총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법인 카드로 계산해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비서에게 경기도 법인 카드로 초밥·소고기 등을 사 오게 한 의혹(업무상 배임 혐의)으로 검찰 수사도 받고 있다.
책 검색결과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
타나카 타츠야 저 | 토토북 | 20240202
원 → 12,600원
소개 초밥이 옷을, 아이스크림이 모자를,
소시지가 자동차를 사러 가는 미니어처 세상!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신작 그림책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그림책 《작고 작고 큰》에서 평범한 사물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신작 그림책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에서는 익숙한 사물들이 취향을 뽐내며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미니어처 세상을 선보입니다.
연어? 아니면 계란말이? 어떤 옷을 새로 살지 고민하는 초밥, 유행이라는 녹차 맛 모자를 살펴보는 아이스크림,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가는 연필, 따끈따끈한 찜통 사우나에 들어간 만두……. 지금 내 눈앞에 놓인 물건들도 혹시 특별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은 아닐까요? 일상을 즐거운 설렘으로 채워 줄 미니어처 세상이 펼쳐집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965115
초밥과 망고 빙수 (이은영 시집)
이은영 저 | 개미 | 20231220
원 → 9,000원
소개 이은영 시집 『초밥과 망고 빙수』
이은영 시인은 근육병 환자다. 선천적이기보다는 발병이 늦은 중도장애 환자라고 할 수 있다. 작품에서 간간이 보듯이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간의 우애가 깊고 기독교적 윤리관이나 양심과 명령에 순종해서 사는 밝은 사람이다.
이는 일상의 가치를 소중한 삶의 미덕으로 삼고 그것에 최선을 다해 지키려는 노력으로 모든 모략과 오해와 압력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하고자 하는 시인 자신의 작품에서도 객관적 시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은영 시인의 시집 『초밥과 망고 빙수』에서 빚어지는 기도교적 상생과 조화의 저항정신은 신앙과 이성적 서사에 대한 이해가 균형적이라는 점이다. 원죄의식이나 반성 혹은 참회 또는 정서나 의지 순수와 공의에 대한 관심보다는 일상의 소소함이나 가족 간의 단란한 소시민적 관계성에 무게 중심을 두고 서사를 위트있게 전개한다는 점이다.
또, 연륜이 깊어질수록 신앙에 대한 회의적인 혹은 천국에서 지상으로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현실적 방기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위기의식이 깊어질 것이기도 한데 시인은 그보다 더 깊이 있는 금욕적인 시적 서사를 드러낸다.
- 박재홍 시인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168779
연어초밥 (‘동사+명사’ 형태 콜로케이션)
이재원 저 | 부크크(bookk) | 20231026
원 → 6,200원
소개 영어학습자의 어휘력 학습에 있어 연어의 중요성이란 두말할 나위 없다. 특히 학습에 가장 중요한 '동사+명사' 형태의 연어만 실었다. 입시를 준비중인 중,고등학생에서부터 통번역대학원입시를 준비중인 학생들 까지 폭넓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049096